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고 싱크로율도 가장 높다고 해서 가져온 지코바 치킨 레시피입니다!
첫번째 재료 준비
케찹 35ml(소주잔 80%정도),
굴소스 20ml,
소주or남는 술 20ml,
고춧가루 20ml
물엿 80ml
간장 60ml
(모두 섞어서 준비해두시면 됩니다.)
+
허벅지살 1.5kg 다른 부위도 상관없습니다. (2~3인분 정도 돼요, 남는 건 냉장보관)
*계랑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팁: 소주잔의 용량이 50ml입니다*
치킨은 초벌을 해줘야 합니다.
끓는 물에 80% 정도 익혀줍니다.
후추 1sp, 남는 술or맛술or소주 (소주잔 1~2잔 분량)를 넣어줍니다.
이런 식으로 넣고 끓여줍니다.
끓이는 동안 채소를 준비하겠습니다.
큰 대파가 없어서 작은 파를 썼는데 큰대파는 한뿌리만 쓰시면 적당합니다.
잘라서 준비해둡니다.
청양고추 3개~5개 정도 썰어서 준비해둡니다.
청양고추를 구하기 쉽지 않으신 분들은 저처럼 세라노페퍼를 준비해주시면 됩니다.
다진 마늘 소주잔 1.5컵 분량 정도를 준비해줍니다.
대파+고추+다진마늘
이렇게 준비해놓으시면 됩니다!
제가 생각하는 이 요리의 핵심입니다.
설탕70ml
설탕을 녹여줍니다. 달고나 만들 때처럼 설탕물을 만들어줍니다.
달고나 만들기랑 똑같이 해주시면 됩니다.
이상태로 만들어주시면 됩니다.
그 다음 치킨의 껍질 부분부터 구워줍니다.
골고루 뒤집어 가면서 익혀줍니다.
먹어도 될만큼 익었다싶으면 식용유 30ml정도 넣어줍니다.
그럼 카라멜화가 중지됩니다.
고기를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.
다 자르고 나면 두번째로 준비 한 채소를 넣어줍니다. (마늘,대파,고추)
골고루 섞어준 뒤 바로 첫번째로 준비한 양념을 넣어줍니다.
골고루 섞은 뒤, 물이 좀 많다면 졸여줍니다.
전 5분 가량 졸여주었더니 이 상태가 되었습니다.
깨를 깜빡하고 안 뿌렸는데 깨까지 뿌려주면 더 흡사할 것 같습니다.
카라멜을 입혀줬기에 양념이 겉돌지 않습니다.
완성! 밥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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