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스 스트랜딩1 세상이 멸망해도 택배기사는 존재할까? [데스 스트랜딩 게임 리뷰] 세상이 멸망해도 택배기사는 존재할까? [데스 스트랜딩 게임 리뷰] 데스 스트랜딩의 주인공 샘은 게임 내에서 배달부입니다. 게임 내에선 이렇게 불립니다. '전설의 배달부' 많은 사람들이 샘에게 물건을 배달해달라고 의뢰를 합니다. 네. 이 게임은 택배기사 간접체험을 하는 게임입니다. 퀵서비스라고 하죠. 이 게임은 실제 퀵서비스의 형태의 배달을 하는 게임입니다. 현실의 퀵서비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배경이 좀 다릅니다. 세상은 멸망에 가까웠고 미국이란 나라가 사라졌으며 샘은 미국 재건을 위해 중요한 물품들을 배달합니다. 또 다른 점이 있다면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산적들입니다. 물건을 탐지하고 물건을 뺏는 부류의 인간들이 존재합니다. 그밖에도 BT라고 불리는 망자들이 존재합니다. 엄청난 악조건 속에서 물건.. 2021. 1. 7. 이전 1 다음